서울대학교 우석갤러리 <작전 14-52> 기획 및 참여
작가 내지는 작가지망생으로서 우리의 목표는 망실되었다. 그러나 목표의 망실이 멈춤을 의미하진 않는다. 과거-현재-미래로 이어지는 시제의 타임라인이 소거된 자리에는 공회전하는 행위가 남았다. ‘어떤 일을 이루기 위한 필요한 조치나 방법’을 의미하는 ‘작전’과 우리 작업실 주소의 일부인 ’14-52’를 결합한 이번 전시 제목은 앞서 언급한 공회전-행위의 의미에 대해 질문한다. 하여 전시에 참여한 5인의 작업실 메이트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작가-하기/되기에 대한 나름의 답변을 제안할 것이다.
참여작가;
곤도, 김한결, 오천석, 윤희준, 황휘
출품작;
shrt vd bt crtvt nd brn, 혼합매체, 2016
써킷 라이더 - 광주약국 ver., 혼합매체, 2016
펜트하우스, 혼합매체,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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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시장 전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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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시장 전경 2 - 오천석 작품을 중심으로 |
써킷 라이더 - 광주약국 ver., 혼합매체,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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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플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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